상체와 하체 근육의 차이가 많이 나는 보디빌더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균형 보디빌더'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체 근육이 많이 발달한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보면 특이점이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지나치게 왜소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다리 근육이 너무 없는데…", "다리가 너무 불쌍해 보여. 그나저나 상체는 정말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불균형 보디빌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