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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샤이니, 신곡 '에브리바디'로 1위… 지상파 3사 휩쓸어

승인 2013-10-27 20: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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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가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로 티아라, 아이유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MBC 뮤직 '쇼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까지 휩쓰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샤이니는 예정돼 있던 다른 스케줄로 인해 1위 발표 순간 자리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샤이니, 역시 대세 입증!", "퍼포먼스, 노래 모두 완벽한 것 같아요", "이번 무대 정말 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G-Dragon),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T-ara), 케이윌(K.will), 송지은, 가희, 박지윤, 나인뮤지스, 블락비(Block B), 정인, 태원, 소년공화국, 베스티(BESTie), 에이오에이(AOA), 퓨어, 제이준, 탑독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샤이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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