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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목부상, '에브리바디' 퍼포먼스 수정 "온유 당분간 노래 위주로…"

승인 2013-10-29 20: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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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목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온유가 목 부위에 무리가 가서 당분간은 퍼포먼스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온유의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진행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는 퍼포먼스를 수정한다. 온유는 무리한 안무를 하지 않고 서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퍼포먼스 굉장히 멋있었는데 아쉽다", "빨리 나아서 멋진 무대 꾸며주길", "온유 목부상, 그래도 무대에서 노래는 부를 수 있다니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미니 5집을 발표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온유 목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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