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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앞머리, 더욱 돋보이는 동안 미모…'긁적긁적'

승인 2013-10-31 08: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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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 잘랐어요. 긁적긁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자로 자른 앞머리는 이유비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앞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앞머리 자르니까 더 동안이네요", "완전 예쁘다", "엄마 견미리 씨랑 정말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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