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지진 발생시 머리 보호 가능… "어디서 파나?"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 특징 없어보이는 흰색 의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의자는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의자 다리를 떼어내 뒤집어쓰면 머리부터 등까지 보호할 수 있는 헬멧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는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굉장한 아이디어다!", "어디 팔지? 하나 구매하고 싶네", "트랜스포머 같네요. 디자인도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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