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세형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서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그가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과 SBS '웃찾사'에서 하차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아직 수사선상에 2~3명 정도의 연예인이 더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수사 대상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본명 안승호), 붐(본명 이민호), 앤디(본명 이선호)가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양세형 검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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