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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얼굴에 부모운·직업운까지 완벽… "타고난 듯"

승인 2013-11-12 18:1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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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관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국내 여자연예인 중 가장 좋은 관상으로 김태희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는 "김태희의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고 넓으며 빛이 난다. 이는 부모복, 직업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눈 밑에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관상, 얼굴도 예쁜데 관상도 좋네", "괜히 톱스타가 아니지! 김태희 최고", "역시! 정말 다 가졌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태희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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