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아침 차리기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부모를 봉양하는 마음으로 손수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요리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준수는 의외의 솜씨를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사이좋게 요리하던 아이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 또한 벌어졌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무조건 봐야겠네요!", "설마 싸우는 건 아니겠죠?", "다툼은 없어야 할 텐데…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침밥 차리기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은 17일 오후 4시55분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아침밥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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