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청담동 111' 이홍기, 여자친구 있다더니…"2주 만나고 결별"

승인 2013-11-18 17: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드라마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는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송승현 최민환 이재진), 씨엔블루(이종현 이정신), AOA(유경 초아 민아 혜정 유나 찬미 지민), 주니엘, 송은이 등이 참석했다.

'청담동 111'은 이홍기가 속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리얼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홍기는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이홍기는 '청담동 111' 티저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홍기는 "그 티저영상을 찍고 얼마 안 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2주 만나고 헤어졌다. 요즘 뜨겁게 사랑을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홍기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결별, 너무 빨리 헤어졌다",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솔직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출연하는 '청담동 111'은 오는 21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