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내부에 한가득… "도대체 몇 개야?"

각종 휴대폰으로 가득한 택시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 핸들, 계기판 쪽만 빼고 각종 휴대전화로 도배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신이 없을 법도 한데 운전자가 너무나도 태연하게 운전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왜 저렇게 많이 붙여놓은 거지?", "도대체 몇 개야? 저 택시는 타지 맙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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