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롤) 패치, 프리시즌 시작… 팝스타 아리·지옥의 나서스 출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의 점검이 완료됐다.

27일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롤 패치 적용을 위한 점검을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이 시작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롤 프리시즌 동안에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2014 시즌에 도입될 콘텐츠들을 조정해 나가겠다"며 덧붙였다.

이번 롤 패치에는 플레이 시스템 및 역할군 조정됐고 특별한 게임 모드인 단일 챔피언 모드가 공개됐다. 단일 챔피언 모드는 다음달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유저들이 고대하던  챔피언 신규 스킨인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도 출시돼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패치 완료, 드디어 프리시즌! 기대가 크다", "리그오브레전드 팝스타 아리랑 지옥의 나서스도 나왔군! 바로 게임을 시작해볼까", "단일 챔피언 모드도 한 번 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롤 패치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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