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6회 예고, 박력 폭발 김탄 "그 애 지킬 것…손대지 마라"

'상속자들 16회 예고'

'상속자들' 16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5회 말미에서는 28일 방송되는 16회 예고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상속자들' 16회 예고에는 아버지 김남윤(정동환 분)의 계략으로 형 김원(최진혁 분)과 적이 된 김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과의 만남으로 시기를 받은 차은상은 자신의 사물함에 가득한 낙서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런 그녀의 옆에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예고 마지막에 김탄은 형 김원에게 "내 전부를 이용해서 그 애를 지킬 거다. 손대지 마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16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6회 예고, 이민호 때문에 너무 설레!", "오늘 방송도 무조건 본방사수다", "차은상은 김 회장 말대로 떠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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