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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자녀 공개, 엄마 아빠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 '눈길'

승인 2013-12-11 14: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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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자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이 화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프롤로그 편은 아마존의 원시 부족 가족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홈스테이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닮은 최민서, 최윤서 남매의 근황이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홈스테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로벌 예능프로그램이다.

프롤로그 편에는 최수종 부부의 아마존 체험기뿐 아니라 아마존의 야물루 가족이 서울, 부산, 제주를 오가며 느낀 한국 체험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엄마 아빠 쏙 닮았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좋은 부모님 밑에서 사랑 많이 받았겠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방송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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