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VOD·IPTV 서비스 실시… "이제 집에 누워서 본다"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VOD와 IPTV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부터 인터넷 미디어 곰TV, 네이버 N스토어 등 인터넷 VOD 서비스와 SK 브로드밴드 등 IPTV에서 유료 결제하면 영화 '화이'를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호핀과 T스토어를 통해 볼 수 있다.

영화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겠네", "이 영화 못봤는데 집에서 봐야지", "이번에는 놓치지 않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영화 화이 VOD IPTV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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