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지인 결혼식에 동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해당 지인은 소속사 직원으로 두 사람은 직접 축하해주기 위해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한 두 사람이 함께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진짜?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아무튼 보기는 좋은 듯", "두 사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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