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딕', 후속편 제작 소식 전해져… "어떤 내용 다루나?"

영화 '리딕' 시리즈의 후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리딕'은 에일리언과 현상금 사냥꾼의 공격을 피해 죽음의 행성을 탈출하려는 리딕(빈 디젤)의 사투를 그린 것으로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다.

이어질 속편에서는 네크로몬거와 언더벌스, 리딕의 고향 퓨리아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딕 후속편 제작, 영화 괜찮던데?", "또 나와? 언제 나오려나?", "아무튼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전사 빈 디젤 주연의 영화 '리딕'은 '에일리언 2020'(2000),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2004)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3편으로 빈 디젤과 데이비드 토히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리딕 후속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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