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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데프콘, 이성재 하차 소식에 눈물 "눈앞이 캄캄…"

승인 2013-12-28 10: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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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데프콘이 배우 이성재의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말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노홍철이 "오늘 주인공은 이성재"라며 "이성재가 당분간 못 나오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은 "이성재가 없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진다. 제발 몰래 카메라라고 밝혀달라"라고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이성재는 "정말 행복했다. 처음 시작할 때 6개월 혹은 올해까지만 하자고 생각했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눈물, 아쉽네요", "이성재 재미있었는데…",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 나중에 다시 나오면 안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에 데프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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