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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박정아 교복, 무결점 자태…고등학생 완벽 변신 '눈길'

승인 2014-01-01 00: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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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교복'

배우 박정아가 교복 자태를 뽐내며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최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의 주인공 박정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극중 이기적이고 도도하지만 한 남자에게 끝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재벌 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앞머리가 돋보이는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또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게 즐거운 듯 셀카를 찍는 박정아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 교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풋풋하네요", "박정아 교복 입으니 설렜나봐요", "귀부인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와 서지혜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내년 1월13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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