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명동 프리허그서 팬들 향해 90도 폴더인사…'훈훈'

'정우 90도 폴더인사' '정우 명동 프리허그'

배우 정우가 '90도 폴더인사'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정우는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 프리허그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가 넘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열린 것.

오후 1시 명동의 한 백화점 앞에 나타난 정우는 팬들과 함께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팬들을 향해 90도 폴더인사를 하며 감사함을 표시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우 90도 폴더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90도 폴더인사, 더 호감이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쓰레기 형님", "정우 명동 프리허그 나도 갈 걸", "정우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정우 명동 프리허그, 정우 90도 폴더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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