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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4개월째 핑크빛 만남… "데이트는 어디서?"

승인 2014-01-01 13:0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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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차에서 만남을 가져왔고 윤아의 통금시간을 지키는 신데렐라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새해 첫 날에 이런 핫한 소식이", "놀랍네요! 두 사람 축하해요", "앞으로 예쁜 사랑 키워나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고 윤아는 KBS 2TV '총리와 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승기 윤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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