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동방신기, 격이 다른 컴백 무대 눈길… "역시!"

그룹 동방신기가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동방신기가 'Ten(10 years)'과 'Something(썸씽)'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무대에 앞서 MC석에 등장해 서로에게 한 마디씩 건넸다. 최강창민은 "윤호형이 있어서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고마워했고, 유노윤호는 "창민이가 갈수록 멋있어져서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들은 데뷔곡 'Hug(허그)'부터 6집 타이틀곡 'Catch me(캐치 미)'까지 그동한 활동한 곡 제목을 가사에 넣은 'TEN'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윙재즈 곡으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Something' 무대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동방신기,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요", "이번 곡은 상당히 좋은데?", "퍼포먼스도 인상깊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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