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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용대, 반달 눈웃음+건치미소=女心 '사르르'

승인 2014-01-15 0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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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건치미소' '우리동네 예체능'

이용대가 환한 '건치미소'로 코트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사상 처음 열리는 세기의 대결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의 두 번째 편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예체능' 측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경기 비하인드컷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과 잇몸까지 훤히 드러낸 '건치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달콤한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용대는 코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적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세계 랭킹 1위의 진면목을 선보이다가도, 코트를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용대 건치미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대 건치미소, 정말 멋지다", "우리동네 예체능, 박주봉 이용대 배드민턴 대결 대박이다", "이용대 선수 배우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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