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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망설이다 끝내 '쪽'… "진짜 했어?"

승인 2014-01-18 22: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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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뽀뽀를 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결혼 생활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사람에게 뽀뽀 벌칙이 걸린 게임을 제안했고, 결국 멤버들의 꾀에 걸려들고 말았다.

뽀뽀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 장윤주가 노홍철에게 대뜸 "오빠, 시원하게 뽀뽀하자"며 말했고 두 사람은 망설이다가 끝내 뽀뽀하고 말았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진짜 할 줄 몰랐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결국 뽀뽀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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