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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 말실수, 자작곡 들려주다가… "전 여친 위해 만든 곡을?"

승인 2014-01-18 22:4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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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우영의 말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지난주 새롭게 합류한 우영과 박세영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박세영에게 자신이 처음 만든 자작곡을 들려주겠다고 나서며 "전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박세영은 "갑자기 전 여자친구가 생각난 거냐"며 가볍게 따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말실수, 정말 대형 실수! 근데 완전 웃겼어", "정말 많이 당황했을 듯", "앞으로 이 커플의 활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결 우영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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