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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짬뽕 시식, 그릇째 들고 '후루룩 쩝쩝'…걸그룹이 이래도 돼?

승인 2014-01-19 14: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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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짬뽕 시식'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짬뽕 시식 장면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짬뽕 대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경은 MC 강호동이 짬뽕 시식요원을 선발하려 하자 바로 뛰쳐나가 "짜장면과 짬뽕 중 항상 짬뽕을 선택한다"며 짬뽕 시식을 자처했다.

재경은 이후 해물이 가득 담긴 짬뽕을 그릇째 들고 시식하며 남다른 먹방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짬뽕 시식 후 재경은 "맛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재경 짬뽕 시식'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재경 짬뽕 시식, 그릇까지 먹을 기세", "걸그룹이 이런 먹방 되나요?", "짬뽕 정말 좋아하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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