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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와 사랑스럽게 '찰칵'… "미모가 굉장해"

승인 2014-01-20 01:5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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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화보가 화제다.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한 중년 여성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검정 원피스를 입고 서로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중년 여성은 태연의 어머니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화보 공개, 모녀맞아?", "태연 어머니 화보 보니 두 사람 다 미인이네",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태연 화보 공개, 태연 어머니 화보/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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