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크레용팝 웨이가 소녀시대 써니 등 밀쳤다? '일파만파'

승인 2014-01-26 17: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크레용팝 소녀시대'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등을 밀쳤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3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출연 가수들은 다같이 모여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게시자는 연두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웨이가 앞에 서 있는 써니의 등을 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웨이가 고의적으로 써니를 민 것인지, 팔을 들어 올리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밀린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어 누리꾼들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레용팝 소녀시대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소녀시대 밀치기, 선배한테 뭐하는 짓이야", "영상 보니까 진짜 고의적으로 민 것 같은데?", "기분 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웨이가 써니를 왜 밀겠어", "사람들이 저렇게 많으니까 밀린거겠지", "별 것도 아닌걸로 마녀사냥을 다 하네요" 등의 반응도 있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