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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수수한 차림에도 우월 미모 '눈길'

승인 2014-01-27 09: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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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 시즌2'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류진, 안정환, 김진표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김진표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아내 윤주련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임에도 우월한 그녀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미모는 여전하네요", "굉장한 미인! 배우 출신답다", "앞으로 종종 출연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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