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이 향상된 드리블 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화제다.
2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운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이 드리블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전과 달리 능숙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은 농구공을 손에서 떼지 않으며 공의 감각을 유지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는 후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드리블, 엄청난 실력 향상이네요", "이제 제대로 실력 발휘하나?", "운동선수 출신이라 성장이 빠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농구팀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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