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는 영국 런던…대한민국 서울은?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세계에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는 영국 런던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조사 사이트 액스패티스탄 닷컴은 28일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1600여 개 도시 중 물가 가장 비싼 도시는 영국 수도 런던이었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가 런던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가 3,4위를 기록했다.

5위는 미국 뉴욕이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37위였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물가 가장 비싼 도시, 런던이구나", "유럽여행 가기 힘든 이유가 여기 있었어", "서울도 37위라니 놀랍다" 등 다야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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