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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권법 자세 완벽 수행… "못 하는 게 없어"

승인 2014-01-30 21:1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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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의 무술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중국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림사 사부는 멤버들에게 권법 자세를 가르쳤고, 권법 자세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멤버들에게는 기마자세 면제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이에 멤버들은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권법 자세를 완벽하게 마스터해 사부로부터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진짜 김병만은 대단해",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저렇게 잘해?", "못하는 게 없는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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