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졸음 쫓는 공부 자세, 빨래집게로 고정해… "공부할래? 머리 뽑힐래?"

승인 2014-02-04 18: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졸음 쫓기 위한 극단적인 공부 자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학생이 빨래 건조대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걸고 집게로 고정한 채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상황에서 자게 되면 머리가 당겨져 큰 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졸더라도 금방 깰 수 있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아이디어 좋네요", "졸면 머리 뽑히겠는데?", "진짜 극단적이긴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졸음 쫓는 공부 자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