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5일부터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5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를 통해 국제선 전 노선을 최대 60%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적용 노선은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의 경우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이 후쿠오카 12만3천원부터. 오사카 14만4천600원부터, 도쿄 16만200원부터 이다.
중국 노선은 칭다오 12만9천100원부터, 시안 19만9천200원부터, 마카오 20만1천800원부터, 홍콩 20만4천400원부터 등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또 에어부산은 표를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일정개수를 모아 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MINI스탬프 1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이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부산 이벤트 파격적이다", "에어부산 이벤트 지금이 기회네", "올 여름에 국제선 타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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