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에서 이병민이 2승을 먼저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타디움에서는 스타크래프트1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병민은 박정석에게 졌지만 홍진호와 강민을 꺾고 2승을 먼저 차지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각각 1승1패를 기록중인 박정석과 홍진호 가운데 승자가 이병민과 결승을 치르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오랜만에 굉장히 박진감 넘치네요", "이런 경기 자주 보고싶다", "예전엔 다들 잘하던 선수였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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