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해운 재벌 리윈펑과 혼인신고… 신접살림은 싱가포르

대만의 여배우 비비안 수가 해운 재벌 리윈펑 회장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중국 현지 언론은 비비안수는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약혼자인 2살 연하의 해운 재벌 리윈펑 회장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 신접살림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비안수는 리윈펑과 약혼식을 진행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리윈펑 혼인신고,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결혼해도 작품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비비안수 리윈펑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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