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공개… 20일부터 비공개테스트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블레스'가 베일을 벗었다.

6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게임 '블레스'를 공개했다.

이 게임의 첫 비공개시범테스트(CBT)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계획이고, 테스트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블레스는 우리의 개발 노하우를 총집결한 게임으로 이미 중국·대만으로의 선수출이 성사된 작품"이라며 "블레스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MMORPG 시장에 새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비공개시범테스트, 당장 신청하러 가야겠군", "올해의 기대작이죠!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네", "어떤 게임일지 궁금해 죽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블레스 비공개시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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