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스타리그' 김택용, 김태영 김재훈 차례로 꺾고 16강 '안착'

김택용이 픽스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6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스튜디오에서는 '픽스스타리그' 32강 H조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택용은 첫 상대인 김태영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2연승을 거두고 승자조에 진출했다.

이어 그는 승자조로 올라온 김재훈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다시 승리를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픽스스타리그 김택용 16강, 명불허전이구만", "김택용 실력은 그대로네", "앞으로 경기하는 모습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픽스스타리그 김택용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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