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현장 이야기 전하러 '소치행'… "김제동은?"

'힐링캠프'의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으로 떠났다.

12일 SBS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과 함께 소치행 비행기에 올랐다.

성유리와 이경규는 소치 현지에서 대표팀을 만나 올림픽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소치행에 또 다른 MC 김제동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소치행, 경기 뒷이야기도 공개하나?", "나도 소치가고 싶다", "그나저나 성유리 너무 예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치에서의 이야기를 전하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소치행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