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8시뉴스에서는 질이 떨어지는 B급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떠리몰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여기서는 유통기한이 평균 3개월 정도 남은 제품 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니라 제조업자가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일정 기간은 안전하다. 이에 이 쇼핑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떠리몰, 정말 좋은 정보였어요", "나도 당분간 여기서 구매해야겠어", "왜 빨리 알지 못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떠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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