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강 횡단 레이스'
'런닝맨'이 새학기 특집으로 대학생들과 이색 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한강 횡단 레이스' 편으로, 멤버들은 각자 다른 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누비며 학교 학생들과 함께 각종 미션을 수행, 최종 미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오프닝 녹화에서 랜덤으로 대학교 이름이 적힌 카드를 선택한 멤버들은 레이스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자신과 함께할 학생들을 찾기 위해 각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간단한 미션을 통해 최종 미션을 함께할 학생을 찾았고, 풋풋한 학생들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펼칠 미션 장소로 이동한 학생들은 전혀 긴장한 모습 없이 20대다운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학생들과 함께 펼칠 최종 미션은 시청자들이 가장 참여해보고 싶은 미션으로 선정됐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학생들은 "직접 참여해보니 매주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는 런닝맨 멤버들이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방송은 2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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