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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무대 극찬… 유희열 "기승전결 있다"

승인 2014-03-02 18: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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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10 권진아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10에 오른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는 세 번재로 무대에 올라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다"며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참가자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희열은 "1절과 B파트, 후렴구가 다 달라 드라마처럼 기승전결이 있다"라고 칭찬했고, 양현석 또한 "서서히 매력이 보여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호평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무대가 정말 좋았어",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무대였어요", "극찬받을 만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팝스타3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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