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대란, '아이폰5S' 6만원 '갤럭시 노트3' 10만원 … "설마 진짜?"

또 다시 스마트폰 대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이 10만원 이하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5S가 6만 원, 갤럭시 노트3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이동통신 3사가 영업정지를 앞둔 가운데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올라온 글로 보인다.

지난 1일에도 '301대란'으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실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304대란'도 구매 희망자의 기대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4대란, 기대만 높이는 꼴?", "실제 이뤄진 건 아니라는 거죠?", "설마 싸게 팔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 등 파격 가격, 304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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