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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화이트데이' 도희, 명품 욕설 연기 선보여… "뭐 이런"

승인 2014-03-16 15: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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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SNL 코리아-GTA 화이트데이'에서 찰진 욕설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GTA 화이트데이'에서는 도희가 수학을 잘하는 얼짱 여고생 역할로 등장해 깨알같은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도희에게 반해 사탕을 주며 고백했지만, 도희는 그의 엉성한 태도에 발끈해 "뭐 이런 XX같은 XX놈이 다 있어"라며 욕설을 퍼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도희가 선보였던 욕설 연기를 재연한 것.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gta 화이트데이 도희, 오랜만에 보니 재미있네요", "진짜 다시 나올 수 없는 명품 욕설 연기였어", "도희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gta 화이트데이 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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