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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패션, 심플한 화이트+블루 컬러… "인형인 줄 알았어"

승인 2014-04-01 18:4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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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스포츠 브랜드 '리복'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는 리복 팬사인회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옷에 블루컬러의 재킷을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비교적 심플한 패션임에도 그녀의 완벽한 비율과 환상적인 미모는 여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뭘 입어도 환상적이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인형이 걷는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미란다 커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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