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6.8%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시청률 25.0%를 기록한 MBC '기황후'인 것으로 나타났고, 3위는 16.2%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천상여자'였다.
이밖에 MBC '내 손을 잡아'와 SBS '나만의 당신'은 각각 시청률 15.2%와 11.9%를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순위가 거의 바뀌질 않아",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고 해도 손색없겠어", "나는 기황후가 더 재미있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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