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바나나로 만든 '돌고래 도시락'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미국 노스다코타주 비스마르크에 사는 주부 루즈(Luz)는 아들 학급의 간식 이벤트를 위해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을 만들었다.
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바나나의 긴 꼭지를 반으로 갈라 그 사이에 포도알을 넣은 정성스러운 간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은 마치 돌고래고 입에 공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을 본 누리꾼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완전 귀엽다", "아이디어 정말 괜찮은데?",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과일 싫어하는 아이들도 관심 가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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