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의 외모 변천사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소희, 홍진호, 정기고, 김성경, 서태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의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에 나가서 대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 양의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고, 지금처럼 또랑또랑하고 맑은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너무 귀여워", "목소리는 타고났나봐", "대상도 받았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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