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형부 감우성에 고마운 마음 전해… "든든한 조력자예요"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배우 감우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박은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 감우성을 꼽으며 "감우성이 처음에는 연예계 진출을 말렸지만 지금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농담 삼아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형부 감우성, 그런 인연이!", "조력자가 감우성이라니! 부럽다", "연기해도 되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감우성의 아내인 배우 강민영과 이종 사촌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은지 형부 감우성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