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6개월만에 복귀

배현진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6개월만에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로 복귀한다.

11일 MBC는 메인 뉴스인 평일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 지난해 11월 하차하고 나서 6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다음달 12일부터 뉴스를 진행한다.

한편 그동안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상권 앵커는 주말 뉴스데스크로 자리를 옮겨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배현진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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