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벽 동굴 내부에 건설된 레스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그로타 팔라체제 호텔'의 레스토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절벽 아래 바다의 풍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트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정말 아찔한 위치네요", "한번 가보고 싶다", "저기서 밥먹으면 정말 소화 잘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바다 절벽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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